Review 2018
Why write this
- 2018년 리뷰를 쓰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못쓰고 있었습니다
- 짧게 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블로그에서 좋은 글을 올리는건 점점 멀어진다고 생각되었습니다.
무슨일이 있었을까?
- 이직을 하였습니다.
- 이직 하는 사이에 백수의 의 기간이 있어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.
- 사실 면접을 보면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위주로 책을 읽었습니다.
- 앞으로 실무를 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.
- 기존의 기술스택이 조금은 잡다하게 이것저것 하는 것이 었다면 현재는 java 8 과 spring boot 1.5 그리고 운이 좋은 것인지 판별하기 힘들지만 오라클을 사용 중입니다.
- 기존에는 간단한 SDK 를 만드는데도 5가지 정도의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재미는 있었지만 각 언어에 대한 깊이에 조금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.
- 외부에 기술 면접을 보러 갔을때 nodejs 의 swagger로 만들어진 문서를 보고 2시간 안에 API를 구현하라고 했을때는 손도 못댔습니다. 사실.. 지금이라면 조금 더 구현을 할수 있을 뿐이지 모든 걸 시간 안에 구현하기는 힘들것도 같습니다.
- 이유는 물론 제가 지금 nodejs를 실무에서 쓰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.
- 물론 그렇다고 java 8를 정확히 쓰고 있지는 못합니다.
- 그래서 java 8 관련 예제나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.
- 이직 후에도 손에서 놓고 있지 않는 언어는 golang 입니다. 블로그에는 기록하지 않았지만 매달 golang meetup 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.
- 사실 18년도 12월에는 정말정말 몸이 너무 아파서 못갔습니다.
- meetup 앱에서 아침에 참석 취소 했다가 점심 이후에 다시 참석, 그리고 오후 5시에 정말 탈이 날것 같다. 불참으로 바꾸었습니다.
- 실무에서 java 로 작업을 하다보니 기존에는 읽어봐야지 하고 읽지 못한 책에 손이 갑니다.
- clean code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.
- 현재 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의 코드를 처음에 보면서 왜 이런 변수명과 클래스명을 사용했지 라는 것이 대부분 있었습니다.
- 회사 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약간 API 서버의 교과서 적인 코드라고 합니다.
마치며
- 짦게나마 글을 계속 쓰려고 합니다.
- 프로젝트를 작게 나마 끝마치고 있습니다.
- 최근에는 docker 를 입맛대로 만드는 부분을 만드려고 하는데 docker 를 이해하는 게 우선이라서.
- 프레임워크 보다는 기반 기술을 공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.
-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 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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